Re: 만족후기입니다 (게시판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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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헬하우징 작성일16-07-13 01:48 조회17,14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고객님 코헬의 김수형실장입니다. 묵동의 쌍둥이
어머니시군요~~^^
이리 장문의 좋은 후기를
남겨주시니...감사해서 오늘 점심식사는 안해도 되겠는데요~~^^
공사를 잘해줬다고 칭찬은 하셨지만 그것은 프로로써
당연한것이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매너로 바라봐주신점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또한 작은것에 만족하시고 이리 장문의 글까지 남겨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저희 홈피 글올리는것이 좀 복잡해서 리턴을 누른다던가 취소를
누르면 싹다 날라가서 긴글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답글을 열심히
쓰다가 날린적이 너무많아 그 분~노!!
충분히 이해가고요..ㅠ
꼭 반드시
복사를 눌러두면서 글 쓰시길 바래요~~~^^ ) 그래서 이리 긴글은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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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후기의 90%는 비싸지만 ,,, 싸지않는
가격이지만 ,,,
이런글이 많은데 사실 7년전 가격이 오르고
한번도 가격을 올리지 않은 회사로써는 억울한 측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공지사항에 왜 코헬은 비싼가,,,라는 글로 충분히 설명을 드렸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저희가 비싼게아니고 그들이 경쟁심에 싼가격을 휘두르는것입니다.
맹목적인 가격 경쟁은 업체의
책임감을 떨어뜨리고 회사의 지속력을 없애게 되어 After Service를
불가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말나온김에 우리나라 현재 현실적인 노임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타일A급 기능공 30~40선
목공A급 기능공 25~30선
페인트A급 기능공 20~30선
도배A급 기능공 20만원선 입니다.
그럼 목공과 페인트와 곰팡이제거와
단열공사를 하는AAA급의 단열공사팀은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그러므로 하루 4명이 한팀을 꾸린다고 보았을때
하루에 70~80만원 최소 인건비로 책정되며
종이껍데기로 단열을 한다고 해도 삼사십정도는 들테니 120만원의 비용이 회사 최소비용으로 설정해 둔것입니다.
그렇다면 싼
회사들은 어떻게 시공을 하는것일까요?
자재나 사람 인건비나 둘중하나는
빠지겠지요?
사람이 빠지면 당연히 서비스가
줄것이고 결국 만족도의 차이가 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자재가 빠진다면
A/S가 빠질것이고 (같은색의 스티로폼이라해서 다같은 스티로폼이 아닌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일반회사는 특등급의 단열재를 볼수도 구할수도
없습니다.)
회사가 책임을 안지려니 맨날
회사이름이나 바꿔가며 영업을 할것이고 아니면 얼굴에 철판을 내두르고 그건우리책임이 아니다 할것입니다. (본사는 밖에서 비가 샌것만 빼고는
그어떠한것이든 다 처리해드리는 이상한 A/S 체계를 갖추고있습니다)
감사말씀 드리려다 또 글이
길어지고 말았네요..
언제나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공법으로 최고의
시공만을 해드리려 최선을 다해드리겠습니다. -코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