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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헬과 두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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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선 작성일20-05-11 15:51 조회13,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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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헬과 첫번째 만남은 2017년1월로 시작 되었습니다.

탑층에 외벽라인 이라 그런지 인테리어 올 수리가 막 끝나고 2달 후 쯤 안방과 작은방 외벽에 곰팡이가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벽은 축축~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하던끝에 믿음이 가는 코헬로 연락을 드려 견적을 받았어요.

신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달려와주시고 실장님과 공사진행 이야기를 나눠보고는 망설임 없이 공사진행을 하였어요. 한 겨울에 고생하셨을텐데 단열공사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진행사항도 사진으로 보내주시며 알려주시고 신경쓸일 없게 마무리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주셨어요.

올해에도 안방과 작은방 뽀송하게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탑층에 외벽라인인 탓에 겨울마다 공사를 하지 않은 앞베란다와 뒷베란다, 아이방베란다 외벽에 결로와 곰팡이때문에 골치가 아팠습니다.

매번 닦아내는것도 일이었고 마침 아이방 베란다를 터주기로 계획하게 되면서 2020년4월에 두번째 코헬에 연락하게 되었어요.

그 사이에 여러 티비에도 나오셨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역시 성공하실만 하다 하며 기쁜마음으로 공사견적을 받고 공사진행을 했어요.

앞,뒤 베란다 단열공사와 아이방 샷시철거와 샷시교체,단열공사와 인테리어 등등

전보다는 바쁘신듯 하였지만 소통도 바로바로 해주시고 저희가 요청하는부분도 다 들어주시고 공사일정도 맞춰주시고 공사 진행해 주시는 팀원 분들도 좋으셨어요.

공사비가 저희생각보다는 많이 지출이 되었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고 지금 생각해도 잘한 선택이었다고 만족하고 있답니다.

모두가 우려하는 탑층 베란다 샷시를 텄지만 단열공사 후 찬기운도 전혀 없고 따뜻해졌어요.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가 넓고 따뜻하고 아늑해진 방에서 생활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매년 겨울마다 베란다 곰팡이 닦아낼 수고 안 해도 되고 공간확보도 할 수 있고 따뜻해졌으니 바랄게 없어요. 주변에도 믿음가는 시공업체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공사 전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제 찐~후기가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면서 번창하시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