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에서 12월에 시공하여, 후기를 남겼던 사람입니다.

2개월 지내보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만족하여 후기 다시 한번 남깁니다.

일단 시공 하였던 집은 15년정도 된 연식이 약간 있는 빌라 였습니다.

일전에도 작성하였었지만, 평소에 겨울철에도 보일러 및 가습기 작동X하고 생활하였습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 첫 겨울..... 가습기와 보일러를 틀고 2주 뒤... 온 집안에 곰팡이 천국....

곰팡이 제거만 알아보던 中, 코헬에서 단열시공을 같이 하고 있더군요...

샷시까지 교체하자는 마음으로 견적 받아보고 일사천리로 바로바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사 이후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일러를 22도에 맞춰놓고 생활하고 있고~

집에서도 반팔 반바지만 입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결로 때문에도 스트레스 받았지만

창문에 결로??? 생각할수도 없을만큼 샷시와 유리도 두껍고 결로도 안생깁니다...

그리고 단열시공도 함께하니, 벽에서 웃풍이 심해 침대를 벽에 붙여서 생활을 못했었습니다.

지금은 벽을 만져도 차갑지도 않고 웃풍도 안들어서 겨울에도 벽에 딱 붙어서 잘수 있습니다 ㅎ

솔직히 가격때문에 진짜 많이많이많이 고민하였지만, 공사를 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이상 2개월 생활해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