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 후기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마음에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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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등촌동 한강아파트고객님께서는 2013년 공사를 의뢰하신 고객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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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전화하셔서 공사하자가 난것같다고 조심스럽게 에프터서비스를 요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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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보증서를 찾아 방문해보니 이해할수없는 위치에 곰팡이가 피어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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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그위치가 욕실면에 위치해있었고 결로가 날수없는 위치어서 저는 누수의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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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말씀드렸고 옥상으로 가서 옥상방수를 살펴보고 혹시나 어디하자인지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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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가름 해보자고 날을 잡고 그날 아파트관리실과 저희회사가 다시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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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관리삼실보는앞에서 뜯었는데 뜯어보니 벽면에 변기통 환기구비트가 심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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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고 배관은 옥상으로 연결이 안되고 끊어져있어서 온갖습기와 가스가 벽체로 유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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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었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어서 또 불필요한 비용이 나가는 억울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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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삼실에서 어필하실수있게 열화상카메라자료와 내용을 전달해드리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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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부디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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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실까봐 최선을 다해서 실비만 받고 처리하였지만 3명인건비 2틀치와 실자재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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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이 훌쩍넘어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본공사에 서비스로 단열을 보강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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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로 인한 이런일이 간혹있어서 ​저희가 실비로 처리해드리는 일이 간혹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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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마음아픕니다. 받는사람도 큰돈나가니 불쾌하고 해드리는입장에도 인건비만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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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리기 깝깝하고 ,,, 그렇습니다. 우리고객님께서는 맘좋게 이해해주시고 이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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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까지 주시니 너무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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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좋은회사는 싸고 질좋은 회사도 맞지만 A/S가 잘되는 회사가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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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회사입니다. ​방수핸드폰이 방수가 안되서 망가졌는데 이핑계저핑계 규정타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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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불가판정을 내리면 최고의 대기업이라해도 좋은회사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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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먹고 딱 망가질시점전에 A/S 기간 끝내놓고 부품비싸게 팔아먹으면 최고의 대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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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해도 좋은회사가 아닙니다. 겉은 화려한데 뜯어보면 허접한 자재로 눈가리고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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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회사는 겉은 화려해도 당장 돈은 벌지 몰라도 좋은회사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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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는 비록 손해가 나도 신의로 의리로 A/S 해주는 회사가 좋은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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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헬은 여지껏 공사 날짜지나도 , 공사한부분도 아닌데도 , 손해가 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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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 에프터서비스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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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군데,,공사부위아닌곳의 A/S 신청하신 전라도 고객님과 A/S 접수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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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안잡고 계신 천안고객님만 빼고요. 전라도 일 잡힐때 한번 내려가서 해드린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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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책정한 적정한 금액으로 공사한 모든분께는 모든 서비스를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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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역활도 톡톡히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집이나가니 집을 가보라는 고객님, 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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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한번가봐달라는 고객님, 세입자나가는날짜와 비번알려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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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상태확인과 도배,장판의뢰하시는고객님 ,,, 코헬을 믿고 사랑해주시는고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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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신의와 의리로 고객님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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