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믿은 만큼 깔끔한 시공 (게시판이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헬하우징 작성일16-07-13 01:32 조회17,038회 댓글0건본문
네 안녕하셨지요.고객님 하도 꼼꼼하셔서 제가 언떤
직업을 갖고 계신지 여쭤봤던 고객님!!! 당연히
기억하지요!!
그때 한달전인가 예약하시고 한달동안 삼십통 넘게
통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전화받기 힘들었던만큼
좋은결과 있으셨다니 정말 기분 좋네요~^^
3년전 인테리어 자회사를 회사에서 없앴던건 인테리어의 주관적 특성상이었습니다. 곰팡이는 곰팡이만 안나면
문제없지만 인테리어는 고객 한분한분 취향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함에 인테리어부서는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물어보십니다.도배는요?장판도하세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하다보니 어느덧 인테리어 현장에는 제가 가있곤합니다. 곰팡이와 단열공사는 저희본사
직영팀이지만 인테리어는
도배팀,장판팀,타일팀,샤시팀,싱크대,붙박이장팀, 모두다 팀이 틀리기에 가있는게
상책입니다.
그래서 왠만한거는 근처서 하라고 말씀드리곤 하나 한군데서 끝내시려는 맘이신지 요즘에는 많이 해드리고 있는편입니다. 만족하신다니 다행이고요. 자주뵙고
고객님의견을 자주 수렴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새아파트는 아니지만 아주 이쁘게 수리했으니 더 행복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귀댁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