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곰팡이 안녕~ (게시판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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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헬하우징 작성일16-07-13 00:33 조회17,157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이천의 박옥자고객님 저는 공사량과 거리대비 해서 찾아 뵙지는 못했지만
사무실에서 모든 보고와 고객님하고 통화한
코헬의 김수형실장입니다. (사진첨부까지 감사드립니다^^)
코헬은 청소부입니다.
남들이 하다하다 못한것을 공사하는 케이스가 가장 많기때문이지요.
돈들이고 한것을 돈들이고 다시 공사하려니 맘이 불편하시지요? 그런데 그것마져도 잘못되면 속이 말이
아닐것입니다.
저희를 찾는 분들은 짧으면 3년 길면 5~6년 기다렸다가 저희를 수소문해서 전화오시는경우가 참
많습니다.
또 속을수 없어 인터넷상에서 지켜봐오다가 몇년 계속 눈에 띄니 저희를 믿으시고 전화를 주시기도
하지요.
사실 인터넷상의 회사는 1~2년 업체를 운영하다가 없어지고 다시나타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번만 바뀌어도 찾기가 힘들고 찾는다해도 책임소재를 묻기가 힘들지요?
10년간 이업계에 종사하면서 100개의 이용후기를 받았지만 (1년에 10개 받기도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1년동안 운영된 업체에서도 3~40개의 가짜 이용후기가 있는 이현실에 냉혹하게 업체선택을 하셔야
하는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유명 쇼핑몰도 이 가짜 후기로 요즘 시끌시끌하지요?)
좋은업체 찾는 팁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1. 사업자등록증을 확인(법인사업자면 좋구요),
불가능하다면
홈페이지운영실정 등을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답글이라던가 운영사진들이 뜨문뜨문이라면 또는 시작일이 1년~2년 미만이라면 의심
첫단계입니다.
2. 쉽게 생각해서 시공사례와 이용후기등을 보는것입니다. 가짜이용후기등이 판을치니 감안해서
보십시요.
3. 집근처의 업체만을 신뢰하지않는다.
어떤분들은 집근처에서 있는 회사나
업체등에 너무 의존하시는데(특히 지방)
과연 그럴까요? 여태까지도 그런 결정을 하셔서 지금 이홈피를보시고 계시는데 또 너무 멀다고
근처에서 해결을 하시건가요. 회사의 주소가중요한것이아니고 시공능력과 시공경험이
중요한것입니다. 코헬은 전국어디나
본사직접시공입니다.
(많이 하지도 않고 하루1건 한달 20개 공사만을
해오고 있습니다.무리한 공사는 공사의 질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4.
메이커는 비싸다?
각각의 생각이 다
틀리겠지만 공사는 같은 물건, 같은 기술이 아니므로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한 예로 물건같은경우 좋은물건을 백화점에서 신상으로 뽑을수도 있고
같은물건을 이월상품으로 아울렛에서 30%할인해서 살수도 있습니다.
본사의 공사도 헤베당 15만원으로 책정되어있지만 어떤분들은 최고
20%까지 할인받아서 헤베당 12만원으로 공사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프로모션을 잘활용하면 기본10%정도는 할인하시고 있지요. 옷값이
아니어서 마진노선을 30%로 잡고 있는 현실에 20%는 굉장히 큰 할인혜택이지요. 10%만 마진을 보니깐요.
거기다 본사는 100% 현금영수증을 끊어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객의 입장에서
10%의 혜택을 받을수 있으니 굳이 비교를 하자면 어떤것이 더쌀까요? 백화점에서 1000원의 호박을 최대의 프로모션을 받아 800원으로 사고
현금영수증까지 받고 최상의 상품(as도 문제없는) 을 사갖고 나오는것과 시장에서 800원을 주고 사고 물건을 사는것의 차이는 개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생각해볼 대목입니다. 또한 그것이 전자제품이라면 어떨까요? 그것이 중고차문제라면 어떨까요?
그런것도 있는데 이것은 개개인의
공사능력과 공사절차에따라 판이한 결과를 갖을수있는 공사입니다. 같은 현대가 짓고 삼성이 지어도 작업반장의 성격에따라 유난히 하자가 나오는 라인과
층수가 다릅니다.
제발 부탁드리건데 이 4가지만 한번만 생각해보시고 진행하셔도 많은 것을 되돌릴수도 지킬수 있으니 꼭
살펴보십시요!
동물의 왕 사자가 적이없어도 도태되지 않는 이유는
똥파리때문이랍니다.
적이없어 배고픔도 없고 지켜내려는 각박함이 없는
동물의 왕 사자를 잘려고 하면 꾸준하게 귀찮게 하는 똥파리때문에 꾸준하게 움직이고 자리를 이동하게 만드는것이 똥파리랍니다.
본사의 홈페이지를 그대로 배끼고 ,시공방법을 그대로 따라하고 , 용어를 한글자도 바꾸지 않고 따라쓰는 비양심적인
똥파리들을 어떻게 떨길까 고민만 했는데 그냥 존재를 인정하고 더 높이 올라가는것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더많은 발전과 더많은 사회공헌으로 길히 빛나는 코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