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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 맞이하는 2번째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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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링애비 작성일17-12-19 15:03 조회15,0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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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2년전 부품꿈을 안고 내집마련을 한 30대 가장입니다.

 

첫집이라는 생각에 인테리어 비용도 상당부분 투자하고 가족들과 첫 겨울날을 보내는데, 아이방 벽면에 물방울이 맺히는걸 확인했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며칠 후 벽 전체가 다 축축히 젖어버리고 게다가 벽면에 콘센트까지 물방울이 맺히는 모습을 보고 멘붕에 빠졌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를 불러 단열공사를 요청했으나 자신없다는 답변에 멘붕멘붕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인터넷을 찾아보고 코헬하우징을 알게되어 급하게 시공을 요청했습니다.

 

시공전 사전방문을 하신 팀장님께서는 상태를 보시고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걱정마세요. 저희가 해결해드릴게요"라고하시는데 정말 구원자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인테리어한 집, 아이가 사용하는 방이라는 점을 감안하셔서 시공에 꼼꼼함을 기해주셨는데요

 

시공을 마친 아이방을 보니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 2년이 지난 지금도 단 한차례의 경미한 하자 없이 아이가 편안하게 자기방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헬의 시공 후 지금까지 지낸바 드는 생각은 '결로는 코헬과 같은 전문업체를 통해야 하며, 초기 비용은 다소 들 수 있으나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감사드리며 사업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