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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이 시원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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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헬하우징 작성일18-11-15 13:07 조회12,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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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지요 광주 고객님 ~~ 후기 받기 정말 힘든 업계에서

종종 단비같은 고객님​들의 후기는 지친어깨를 펴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고객님이 공사에 만족하신다니 더 기분이 좋습니다. 보통 겨울에 후기가 많이 나오지

타계절에 공사하시는 분들은 살아보시고 후기 쓰신다고 ​후기가뭄이거든요~^^;;

​그런데 단독에 살으셔서 단열의 전후를 바로 체험 하실수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단독인데 단독은 여름에 정말 숨이 턱턱 막히지요~ 뜨겁고 추워서

바로 느낄수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열공사와 단열샤시는 집에온도를 최소 3~4도에서 단열이 전혀안되었던

집은 10도를 올리기도 합니다. 단열공사와 단열샤시를 하기전에는 16~17도를 살다가

26~27도의 실내온도를 살다보면 윤택한 삶의 질이 바로 느껴집니다.

여름에도 34도가 넘어가면 숨이 턱 막히지요~

단열공사와 단열샤시의 힘으로 30도 밑으로 내려오기만 해도 삶의 질이 틀려집니다.

​(참고로 단독주택의 온도를 잡는 최고 효율적 방법은 천정단열이며

외부옥상에서의 차열도 여름철 뜨거운 온도를 낮출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몇백이라는 공사금액에 허걱 하실수 있지만 나중에는 난방비.냉방비로

세이브가 되니 단열공사는 결코 돈을 헛히 쓰는것은 아닐것이라 자부합니다.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선생님 직업이셔서 그런지 글도 참 깔끔하고

예쁘게 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제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요.~

참 혹서기에 너무 힘들어서 곰팡이부서를 없앨거라고 말씀드린것은

석달간의 회의 끝에 없애지는 않고 축소하고 당분간 신축 단열에 집중토록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