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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 드리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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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헬하우징 작성일19-07-29 01:49 조회2,7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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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격책정법을 쓰며 드리는 글 >

 

작년부터 가속되는 혹한과 혹서기를 맞으면서 이러다가 단열 공사하는 회사는 다 없어지겠구나 싶습니다.

혹자는 더 덥고 더 추워지면 단열 공사 회사가 더 잘되는 것 아니냐는 말도 했지만 그것은 모르는 이야기 일 뿐

사실 매년 없어지고 매년 생겨나는 것이 이 업계의 현실입니다. A/S의 책임을 지려는 회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계속해서 물갈이를 되지만 사실상 운영자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코헬은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저희회사를 거쳐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1주일, 한달..두달.. 배워 나간 사람부터... 짤게는 4일 일하고 10년을 배워서 차렸다고 광고하는   기본 없는 양아치까지 다양합니다.

그 회사에서 배우고 나가고 또 그 사람한테 배우고 나간 사람까지..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사람들이..

전부 코헬에서 배웠다는데...한심한 양아치일 뿐입니다홈페이지를 그대로 베끼고.. 어쩌면 이글도 토시하나 안 틀리고 베껴다 쓸 것입니다.

 

코헬은 2019년부터 하자보수에서 신축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곰팡이일이 호되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사업성을 틀어도 달라지는 것은 없으나 일의 횟수는 줄어 들것입니다.

사업부는 유지하되 주요광고는 안하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모를 A/S 신청 하실분들을 위해서라도 곰팡이사업부를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기존과 마찬가지로 접수하시는 A/S집안에 누수문제로 물이차거나 빗물의 누수문제로 단열 공사한 것이 망가진 것이 아니라면 문제발생 1주일 안에 접수하시고 접수하신지 1주일 안에 해결해 드림은 변치 않는 약속입니다. 그것은 A/S의 약속을 개똥으로도 생각안하는 기업한테 숱하게 당한 개인으로써의 소신과 각오입니다

  

2010년 이후로 인건비는 2. 자재비는 3배 이상 올랐지만 세금도 안내고 영업하는 개인업자들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없어 차마 가격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가격을 올리지 않는 대신 기존

 

1,2,3,4,6중 단열은 삭제하고 5중단열과 7중 단열공사로만 운영하려합니다. 그것은 십여 년 단열공사를 하며 생각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사실 5중 단열만 해도 문제가 생기진 않지만 조금 더 따뜻하고 조금 더 냉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또한 더 가혹한 혹서와 혹한을 대비하는 회사의 방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2019년부터는 가격을 올리지는 않되 7중 단열로 공사하기로 하였고 조만간 홈페이지 수정으로 찾아뵐 것입니다. 허나 가격이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아

5중단열도 당분간 나두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부서의 해체와 통합을 할 것이며 홈페이지 전반이 통합 될 것입니다.  

십여 년을 공사하며 직원들이 늘어나서 어쩔 수 없이 직원월급 벌어오려 공사에 손 띄고 현장 감사와 영업만을 뛰어 온지 조금 됐으나 다시 현장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코헬의 프랜차이즈화를 이루기 위하여 수많은 상표권과 기술과 투자비용은 프랜차이즈를 버리며 무산이 되어버렸으나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현장을 선두지위 하겠습니다.

깐깐하고 쉽지 않으며,때로는 위험하고, 건강에 좋지 않은 일이지만 항상 최선을 다했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지만 누구나 하는 일은 아닌

코헬의 결로,곰팡이,단열샤시의 일입니다.

-코헬건축기술 김수형올림-